‘경북 중심도시 발전 모색’ 안동시미래委 첫 가동

  •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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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6 07:34  |  수정 2018-04-26 07:34  |  발행일 2018-04-26 제12면

[안동] 민간 중심의 정책 제안·전문 자문 기구인 ‘안동시미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5일 첫 가동됐다. 안동시장을 비롯한 2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대규모 개발사업·기본구상(안)에 대한 사전 자문을 통해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첫 회의에선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위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은 물론 대상지 개발 여건·현황·기본 구상·기본 계획 등에 대해 살펴봤다. 안동시는 지난해부터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에 걸맞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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