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LH 우수시공업체’ 선정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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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6   |  발행일 2018-04-26 제16면   |  수정 2018-04-26

<주>서한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2018년 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서한은 2014년, 2015년, 2017년 등 4차례나 LH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고, 지난해 12월 LH 고객품질대상 건설업체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는 등 공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H는 지난 24일 ‘2018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을 갖고 우수시공 17개, 품질우수 15개, 우수전문 41개 업체를 선정했다. 우수시공업체로는 단지개발 4개, 교통 1개, 조경 2개, 주거시설 10개사가 선정됐다. 서한은 ‘공주월송 A-3BL’으로 주거시설부문에 선정됐다.

‘공주월송 A-3BL’은 2015년 10월 LH로부터 수주했다. 총 사업비는 250억원 규모이고, 총 대지면적 2만5천806㎡ ·총 연면적 4만3천219.93㎡로 총 788세대(4개동)의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현재 서한은 LH발주공사로 건축부문 10곳(6천314억원)·토목부문 8곳(2천128억원) 등 총 18개 현장에서 8천442억원 상당의 LH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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