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은 <주>부성종합건설 대표(47·바른미래당)가 9일 경북도의원 선거(영천 1선거구-금호읍, 신녕·화산·청통·대창·북안면, 완산·남부·서부동)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서민생활 정치를 하겠다”며 “금호읍 등 서부지역 도시기반시설 개선, 909호선 지방도 확장(대창면~진량읍), 수익성이 적은 포도·복숭아 대신 고소득 창출이 가능한 대체작물 및 과수 보급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호읍 출신으로 대구 대원고와 영진전문대를 졸업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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