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칠곡지구 중심 아파트·오피스텔, 필요한 공간 극대화…6월 중 공개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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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0   |  발행일 2018-05-10 제24면   |  수정 2018-05-10
도시철도 3호선 등 편리한 교통
대학·병원·쇼핑 등 인프라 풍부
아파트 114·오피스텔 16세대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칠곡지구 중심 아파트·오피스텔, 필요한 공간 극대화…6월 중 공개
다음 달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인 ‘태정역 더 뉴클래스2차’ 투시도. (동우씨엠그룹 제공)

동우씨엠그룹은 원스톱 맞춤형 아파트인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를 6월 중 선보인다. ‘태전역 더뉴클래스’ ‘매천역 더뉴클래스’와 트라이앵글을 이루는 칠곡중앙대로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전용면적 49㎡ 86세대, 22㎡ 28세대 등 114세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 67㎡ 16세대 등 총 130세대로 이뤄진다.

북구 태전동 497-2 일대에 위치한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는 역세권이면서도 이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칠곡지구에서도 보기 드문 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과 칠곡중앙대로가 만나는 곳. 도시철도 3호선 태전역이 350m 거리에 있고, 칠곡지구로 들어가는 대부분의 버스가 이 길을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편리한 대중교통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로변 상가가 몰린 칠곡중앙대로에 대학, 병원,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진 칠곡지구 생활의 중심이다.

동우씨엠그룹이 실현하는 원스톱 맞춤형 아파트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꼭 필요한 공간의 극대화된 평면, 작아도 있을 건 다 있는 편리한 커뮤니티, 임대를 해도 직접 살아도 집 관리 걱정 없는 곳이다.

22㎡ 타입을 제외한 49㎡와 오피스텔은 모두 남향이다. 또 단지 내 고급 피트니스센터와 옥상정원을 꾸미고, 주차공간 안내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메인터넌스 서비스 등 생활편의시설에도 만전을 기했다. 22㎡는 복층형 1.5룸으로 투룸의 공간을 확보하고, 49㎡에는 큼직한 안방드레스룸도 있다.

특히 더뉴클래스는 사업기획에서 시행·시공·관리까지 완벽한 원스톱 토털시스템을 완성함으로써 대기업도 이루지 못한 토털주거서비스 시대를 실현, 입주 후에도 입주자의 만족도와 집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999년 주택관리전문회사로 문을 연 동우씨엠<주>은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아 2천500여 명의 임직원과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전국적으로 250여 단지 13만여 가구를 관리하는 동우씨엠그룹으로 성장했다.

주택관리전문회사에서 건설 메인터넌스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동우씨엠그룹은 강소형아파트 브랜드 ‘더뉴클래스’와 함께 주거생활 특화서비스 브랜드 ‘세이버스’라는 브랜드도 론칭했다. 2012년 상표등록을 마친 ‘세이버스’는 임대관리서비스와 시설관리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부동산자산관리 포털서비스 시스템이다.

게다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주거환경을 리모델링하고, 시간의 경과에 따른 노후화와 사용상의 부주의로 인한 주거시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며, 소모품 교체 및 보수 등을 통해 주거시설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해주는 메인터넌스 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더뉴클래스 입주자들은 동우씨엠그룹만의 ‘세이버스’와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짐을 살아가면서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조만현 동우씨엠그룹 회장은 “좋은 집은 더 이상 좋은 공간의 차원이 아니다”며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 부동산 시장의 악재가 많지만 더뉴클래스는 투자자가 아닌, 사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삶에 꼭 맞춘 공간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거서비스를 함께 공급하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와 관계없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우씨엠그룹은 태전역 더뉴클래스 2차 모델하우스를 북구 침산동 416-4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 준비 중이며 6월 중 공개한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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