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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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4 07:22  |  수정 2018-05-14 07:22  |  발행일 2018-05-14 제5면
“신도시·기존도시 상생 발전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 육성”
[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

김학동 예천군수 예비후보(55·자유한국당)는 12일 “600여 우수한 공직자들과 함께 4천억원 규모 예산으로 주식회사 예천군을 경영하는 사장이 되고 싶다”면서 “공직자들에게 소신껏 일할 수 있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제공하는 한편 주주인 예천군민들에게 지역발전과 행복이라는 배당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도시와 기존도시의 상생 발전,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 육성, 침체된 전통시장과 구도심 살리기, 고질적인 주차장문제 해결, 예천농산물 유통과 판로개척, 우량기업 유치,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완벽한 정주여건을 갖춘 신도시와 전통과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기존도시가 조화롭게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예천 행정의 절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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