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처럼 분주해진 양봉농가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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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7 07:38  |  수정 2018-05-17 07:38  |  발행일 2018-05-17 제12면
벌처럼 분주해진 양봉농가

아카시아꽃 향기가 진해지는 5월에는 양봉 농가가 분주해진다. 초등 4학년 때부터 아버지에게 양봉업을 배워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박태준씨(45·청도군 화양읍·오른쪽)가 최근 청도 각남면 일대에서 벌내검 작업을 하고 있다. 청도에는 200여 농가에서 양봉을 하고 있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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