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36호선국도 차량 화재…2억5천만원 상당 재산 피해

  • 황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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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1   |  발행일 2018-05-21 제8면   |  수정 2018-05-21

[봉화] 19일 오후 4시50분쯤 봉화 봉성면 창평리 36호선 국도에서 창원 방면으로 가던 크레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불은 크레인 차량 엔진부분을 태워 2억5천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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