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소원풍등날리기 행사 지원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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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1 10:15  |  수정 2018-05-21 10:15  |  발행일 2018-05-2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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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에 앞서 SK텔레콤 직원들이 와이파이 중계기를 설치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19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이동통신 특별소통 대책을 시행했다.


 SK텔레콤은 이날 두류공원 일대에 수 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인근에 LTE 이동 기지국과 중계기를 추가로 배치했다. 평소 통화량의 최대 5배까지 늘려 소통 용량을 확보하고 트래픽에 대비하는 한편, 통화 품질 점검 후 특별 상황실도 운영했다.


 또 원활한 데이터 서비스를 위해 'T-와이파이(WiFi)' 존 45식을 추가로 증설하고, 휴대전화 무료 충전 및 보조 배터리 무상대여 행사도 진행했다.


 최승원 SK텔레콤 동부Infra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많이 몰리는 축제 행사장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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