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기 문경시장 예비후보(62·더불어민주당)가 문경시 예산 1조2천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일 문경시 점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 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문경시가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규모 공장 유치와 온천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잘사는 문경을 만드는데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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