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브리핑] 대구에 대규모 휴대폰 매장 블루스카이프리미엄숍 개점

  •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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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3 07:49  |  수정 2018-05-23 07:49  |  발행일 2018-05-23 제17면
[E 브리핑] 대구에 대규모 휴대폰 매장 블루스카이프리미엄숍 개점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블루스카이 프리미엄숍.
<블루스카이통신 제공>

대구 지역에서 대규모 프리미엄 휴대폰 매장이 선보였다.

휴대폰 개통·판매·유통 전문회사인 <주>블루스카이통신은 최근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고급 라운지를 갖춘 블루스카이 프리미엄숍을 열었다. 2002년 출범한 블루스카이통신은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장한 블루스카이프리미엄숍은 330㎡(100평)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은 휴대폰 전 기종 진열대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의 최신 기종을 살펴볼 수 있는 삼성기기 체험 존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휴대폰 관련 전문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상담을 해준다.

블루스카이통신 가입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역 9개 블루스카이 매장에서 휴대폰을 구입한 고객들은 2층 고급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휴대폰 소모성 액세서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2층 라운지는 앤티크 또는 모던 가구들로 꾸며진 휴게공간과 바도 갖춰져 있다. 커피전문점의 각종 음료와 간단한 스낵이 구비돼 있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도서나 잡지, 컴퓨터 웹서핑과 TV 시청도 할 수 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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