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구 경북도의원 선거(상주 2선거구) 예비후보(56·무소속)는 23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남성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 많은 지지 덕분에 상주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상주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발전을 위해 더 큰 무대인 도의회에서 활동하기 위해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이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새 상주건설에 꼭 필요한 상머슴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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