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어린이 놀이시설·산단 등 토양오염 조사

  • 입력 2018-05-24 17:52  |  수정 2018-05-24 17:52  |  발행일 2018-05-24 제1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 말까지 토양오염 우려 지역 116곳을 조사한다.
 교통 관련 시설과 원광석·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산업단지·공장 지역, 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토지 이력 등을 고려해 오염 가능성이 큰 토지오염물질을 집중 조사한다.
 납, 구리, 카드뮴 등 중금속 8개 항목과 벤젠, 톨루엔, 석유계총탄화수소 등을 점검한다.
 연구원은 오염이 확인되면 토양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