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홍 영양군의원 후보(60·자유한국당)는 최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군의원 3선 도전장을 냈다.
현재 영양군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 후보는 “군민 곁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소장이 되겠다”며 △그늘없는 복지 △꿈을 키우는 교육 △쾌적한 환경 △농업 및 귀농·귀촌지원 정책 등을 공약했다.
그는 영양고와 경북전문대를 졸업하고 영양군청에서 20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산림경영기사 1급, 산림공학기술사 1급을 자격증을 소지해 지역산림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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