勞使 ‘상생’ ‘소통’으로 단결…지역경제 활성화·산업평화 정착

  •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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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6 07:46  |  수정 2018-05-26 07:47  |  발행일 2018-05-26 제11면
제21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경북도와 영남일보 주관 ‘제21회 경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근로자 및 사용자 부문 각 5명,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청에서 25일 열린 이번 시상식에선 특히 지속되는 취업난 등 악화된 경제여건 속에서 산업현장의 두 축인 근로자와 사용자 간의 상생과 소통이 강조됐다. 산업평화대상은 1997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선진 노사문화 구축과 산업평화 정착, 일자리창출에 기여도가 큰 근로자와 사용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수상자는 238명에 이른다. 수상자에게는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수상 기업 및 근로자 TV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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