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한화 우완투수 이동걸, 은퇴 결심

  • 입력 2018-05-26 00:00  |  수정 2018-05-26

한화 이글스 우완 이동걸이 은퇴를 결심했다. 한화는 25일 “이동걸이 구단 전력분석 연수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동걸이 이제 마운드에 서지 않는다는 뜻이다. 2007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동걸은 2014년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에 지명돼 이적했다. 1군 무대 개인 통산 기록은 84경기 2승1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93이다. 올해 잠시 1군에 합류해 2이닝만 소화하고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던 이동걸은 2군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새 삶을 살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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