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산학협력포럼, 4차혁명·지역과 대학 상생방안 논의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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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2 08:06  |  수정 2018-06-02 08:06  |  발행일 2018-06-02 제21면
가족회사·교직원 등 200여명 참여
계명대 기업지원 우수사례 높은관심
계명대 산학협력포럼, 4차혁명·지역과 대학 상생방안 논의
계명대 산학인재원이 계명 가족회사 대표 및 산학협력 관련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서캠퍼스에서 ‘2018춘계 산학협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지난달 30일 성서캠퍼스 의양관 운제실에서 ‘2018춘계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계명 가족회사 대표 및 산학협력 관련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산학협력포럼은 신일희 총장의 환영사와 가족회사 <주>제이브이엠 이용희 대표 및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이성월 회장의 축사에 이어, 시대적 화두인 ‘4차산업혁명’과 산학협력의 명제인 ‘대학과 지역의 상생협력’에 대한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계명대연극뮤지컬전공 학생들이 제작하고 출연한 작품 창작뮤지컬 ‘유린도시’가 공연됐다.

가족회사 관계자들은 이날 계명대의 기업지원 우수사례로 소개된 ‘미래산업사용성평가센터’와 ‘의료기기공용기술활용촉진센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비지원 LINC+사업 수행대학인 계명대는 가족회사 대상으로 연 2회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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