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후보(60·자유한국당)가 3일 “상주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세워 제2의 상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상주의 대변화를 약속했다. 지난달 30일 상주시 서성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 황 후보는 “객토를 해야 농작물이 잘 자라듯이 모든 분야의 판을 갈아엎고 새판을 짜겠다”며 “이를 통해 상주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이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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