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성찬 8일 독주회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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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7   |  발행일 2018-06-07 제20면   |  수정 2018-06-07
첼리스트 박성찬 8일 독주회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예술로 문화로 라이징스타’ 시리즈 첫 무대로 ‘첼리스트 박성찬 독주회’를 8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연다. ‘예술로 문화로 라이징스타’ 시리즈는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주목하는 차세대 한국의 클래식 스타 무대다.

첫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첼리스트 박성찬<사진>은 경북예고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대학 학사(수석졸업)를 거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벨기에 엔트워프 왕립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도 수석으로 졸업했다. 2013년 4월 귀국독주회를 가졌으며,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연주곡을 비롯해 독일가곡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트로싱엔 국립음악대학을 수료한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함께한다. 전석 무료. (053)584-8719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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