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율 더불어민주당 청도군수 후보(65)는 청도 발전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40년 공직생활로 잔뼈가 굵은 행정전문가로 힘있는 여당 후보만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며 “당선된다면 청도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청도관광사업 조성 △공무원 인사제도 개혁 △청도인구 10만 목표로 인구유입정책추진 △군민이 원하면 대구시와의 합병 적극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12개 공약을 제시했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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