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청도군의원 선거(나선거구-화양읍, 각남·풍각·각북·이서면) 후보(64·자유한국당)는 10일 “35년 공직경험을 갖춘 현장 농업전문가로서 지역 현안을 꼼꼼히 실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약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의 한을 풀기 위한 만학당 개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개선 △마늘 조수입 500억원 달성과 산지경매 공판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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