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단신] 영남대병원, 4대 암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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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2 08:15  |  수정 2018-06-12 08:15  |  발행일 2018-06-12 제21면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최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건강정보앱을 통해 공개한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심사평가원이 2016년 1년간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6차),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 환자가 각 암별로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대 암 평가는 암별로 19~22개 지표로 구성되며 주요 지표는 △암 치료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이다. 영남대병원은 4대 암 모두 만점인 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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