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클립] 블라터, 포르투갈-모로코 관전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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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6   |  발행일 2018-06-16 제20면   |  수정 2018-06-16

부패 스캔들로 축구계에서 추방당한 제프 블라터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18 러시아월드컵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다고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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