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대표팀 감독(현 톈진 테다 감독)이 한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성적을 3패로 예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공영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3패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번 월드컵 한국의 성적을 내다봤다. 0-1로 패한 스웨덴전 한국의 성적에 대해선 “한국이 스웨덴에 진 것은 당연한 결과다. 한국은 스스로 손흥민이라는 공격수의 존재감을 지워버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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