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회의원(자유한국당·대구 달서을)이 지난달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일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했다. 2009년 설립된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72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성적 우수, 저소득 주민자녀, 특기 장학생 등 지금까지 498명 25개교에 8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서정혁기자 se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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