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TK 여성당선자 114명, 25일 대구여성가족재단서 워크숍

  • 노진실
  • |
  • 입력 2018-06-23   |  발행일 2018-06-23 제5면   |  수정 2018-06-23

6·13 지방선거 대구·경북 여성 당선자들이 오는 25일 한자리에 모인다.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과 한국여성의정 대구아카데미(원장 권은희)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축하연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 대구·경북 여성 당선자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대구가 43명(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36명), 경북은 71명(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64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에 비해 대구는 4명, 경북은 무려 23명이 늘어난 수치다.

행사에는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을 비롯한 여성 정치인도 참석해 지방의회에 새롭게 진출하는 의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