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선관위 계장 숨진채 발견

  •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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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6   |  발행일 2018-06-26 제9면   |  수정 2018-06-26

[김천] 25일 오후 2시쯤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사에서 A계장(44)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천시선관위 직원은 이날 A계장이 출근하지 않아 경찰과 함께 관사에 들렀다가 방 안에서 숨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김천시선관위는 “A계장의 집은 대구이며 평소 지병을 앓은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부 침입과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6일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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