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농심…오늘 태풍이 더 걱정

  • 황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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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3 07:04  |  수정 2018-07-03 09:29  |  발행일 2018-07-0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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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2일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의 참외 재배 농민이 물에 잠긴 참외를 정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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