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체성 확립 글로벌 관광 실현”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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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5 07:34  |  수정 2018-07-05 07:34  |  발행일 2018-07-05 제10면
경북관광공사 결의대회 지역경제 활성화도 최선

[경주] 경북관광공사는 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황룡원에서 ‘새로운 시작, 도약하는 경북관광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민선 7기를 맞아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재춘 사장대행 등 임직원은 이날 민선 7기 경북도정에 적극 부응하고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경북도가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 23개 시·군과 함께 글로벌 거점 문화관광을 실현하고 300만명 해외 관광객 유치를 조기에 달성할 것도 약속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황룡원 명상실에서 박은희 열린기사랑 부원장을 초청해 ‘함께하는 힐링-업(UP) 미팅’의 시간도 가졌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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