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를 상징하는 문이 이달 중 착공돼 내년 7월 준공된다. 한옥 형태의 이 문은 영남제일로를 건너 복룡동 국민체육센터와 경상감영공원을 잇는 길이 64m 규모로 건립된다. 상주읍성 남문을 모티브로 설계돼 기와지붕을 한 육교 형태를 갖추게 된다. 시는 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상주시 제공>
이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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