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현 의장(좌)·김상희 부의장 |
[봉화] 봉화군의회는 지난 3일 제8대 첫 회기인 제220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황재현 의원(57·봉성·명호·재산·상운)을, 부의장으로 김상희 의원(50·봉화읍·물야면)을 선출했다.
황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초심의 자세로 군민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부의장을 맡은 김 의원은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회, 정책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