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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민 의장(좌), 홍현국 부의장 |
[영양] 영양군의회는 6일 제241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에 김형민 의원(영양읍, 수비·일월면)을, 부의장에 홍현국 의원(석보·입암ㆍ청기면)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 7명 가운데 5선의 김 의원이 5표를, 부의장 투표에선 초선의 홍현국 의원이 5표를 얻어 1차 투표에서 당선됐다. 김 의장은 “군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겠다”며 “초심의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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