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곽용환 고령군수가 지역의 청년지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있다. |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4일 지역 내 치킨집에서 2030 청년지도자 40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청년 정책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를 통해 공감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 군수는 청년들과 일자리 정책 및 영농·창업·육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우리지역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청년의 꿈이 고령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각계각층과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민선7기’를 열어 갈 계획이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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