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10일부터 2차 릴레이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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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범기자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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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작
이진선 작
가창창작스튜디오가 10일부터 스페이스 가창에서 국내 입주작가 2차 릴레이 개인전을 연다. 미소 작가의 ‘LAMENTATION(애도)-E00’과 이진선 작가의 ‘보물-찾기’가 전시된다.

미소 작가는 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애도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비영리 전시공간 싹에서 ‘LAMENTATION_prologue’전을 갖기도 했다. 작가는 “모티브로 삼았던 예배당을 보다 인간적이고, 현재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해 인간의 성전을 선보이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진선 작가는 머리카락, 피부 각질, 손톱 등 신체의 일부가 경계에서 떨어져 나가고 다시 회복하는 작업을 통해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작품과 관람객이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직접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참여 작업도 마련해 열린 결말의 ‘보물-찾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일까지. (053)430-1266

조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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