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맛비, 남해상과 서해상 돌풍과 천둥·번개 예상 …태풍 마리아는 日 오키나오 덮칠수도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뉴미디어부기자
  • 2018-07-09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9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서해 5도 30∼80㎜이며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등 많은 곳은 120㎜ 이상이 전망되고 있다. 강원 영동, 충청 북부, 전북 서해안, 경남 남해안은 10∼50㎜, 충청 남부와 그 밖의 남부지방, 제주도는 5∼30㎜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남해상과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돼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이번 장맛비는 중부에선 10일까지 이어지고 전라도는 오후에, 남부지방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한편,  태풍 마리아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괌 북서쪽 약 133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중이다. '마리아'의 예상경로 상 우리나라에 영향 미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다만 일본 오키나와 섬을 덮칠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 는 오는 10일 중 오키나와 남쪽 최단거리를 지나칠 전망이다. 특히 이 시점 태풍 '마리아'의 강도가 '매우 강'에서 '강' 사이를 기록하는 만큼 적지 않은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10일부터 12일 사이 제주도 모든 해상과 일부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전망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