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10일 TV프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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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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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요양사도 불만인 간병정책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고령화와 노인 가구의 증가로 ‘노인 간병, 돌봄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족이 모든 것을 떠안기에는 너무나도 큰 고통이다. 정부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요양병원의 간병인 양성’ ‘요양원과 재가방문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양보호사 활동’ 등을 통해 가족을 대신해 어르신들을 돌보도록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간병이나 돌봄의 당사자인 어르신과 가족, 요양보호사 모두 현재의 돌봄 서비스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후를 마감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무의미한 노인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존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는 없는 것일까.

가요계 테리우스에서 아들바보로

◇사람이 좋다(MBC 오후 8시55분)

1992년 ‘내일을 향해’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성우. 큰 키와 꽃미남 외모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으며 가요계의 ‘테리우스’로 등극했다. 어느새 데뷔 28년차, 이제는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항상 완벽할 것 같은 신성우의 숨겨진 모습,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그의 반전 라이프가 공개된다. 6개월된 아들과 소주 기울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는 못 말리는 ‘아들 바보’ 신성우의 육아 일기를 처음으로 담아본다.

아빠 찾아 한국오는 캄보디아 형제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EBS 밤 10시45분)

캄보디아에서 옷을 만들던 아빠 다라씨(31). 재봉틀을 돌리던 손으로 위험천만 건설 현장으로 뛰어든다. 홀로 한국에서 생활한지 벌써 4년째, 지금은 꿈과 가족을 위해 달리는 중이다. 고향 캄보디아 카라푸에는 아빠를 기다리는 어린 두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가 있다. 외롭게 타지에서 생활하는 아빠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엄마는 옷 공장에서 일 하는가 하면 동네 사람들에게 쌀을 파는 아르바이트까지 한다. 힘들지만 점잖은 첫째 씨엠리(9)와 울보지만 귀여운 둘째 찬다라몽콜(4) 덕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 보고 싶은 아빠를 찾아 떠나는 훈남 형제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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