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 개편 공론화과정 14∼15일 1차 숙의토론회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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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3 07:25  |  수정 2018-07-13 07:25  |  발행일 2018-07-13 제10면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14~15일 양일간 4대 권역(서울·부산·광주·대전)에서 1차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 1·2차 숙의토론회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은 지난 10일 550명으로 구성됐다.

1차 숙의토론회는 ‘정보공유와 브레인스토밍’으로, 시민참여단에게 공론화 의제와 관련된 기본지식과 의견 공유 기회를 제공한다. 1차 숙의토론회를 통해 공론화 의제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한 후 온·오프라인 숙의자료 학습, 각종 토론회 영상자료 시청 등을 통해 2차 숙의토론회를 준비하게 된다.

2차 숙의토론회는 오는 27~29일 2박3일간 진행된다. 1·2차 숙의 토론회가 완료되면 공론화위원회는 대입제도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분석·정리해 그 결과를 8월 초까지 국가교육회의로 제출할 예정이다. 박종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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