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52회

■ 가로열쇠

1. ○○○○ :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적재적처

3. ○○○○ :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7. ○○사서 : 성 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

8. ○○○치 : 어떤 일이 가난한 탓으로 생김.

9. ○○여산 : 남에게 진 빚이 산더미처럼 많음.

12. ○○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

13. ○○망양 : 달아난 양을 찾으려 할 때 갈림길이 많아, 끝내는 양을 잃는다(양을 찾지 못한다). <비>망양지탄.

17. ○○사창 :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18. ○○○탁 :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비>신신당부.

19. ○○지계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호구지책.

22. ○○○○ : 머리를 깎고 옷을 물들인다는 뜻으로, 출가를 달리 이르는 말.

23. ○○○○ : 가야 할 길이 아득히 멂.


■ 세로열쇠

1. ○○○○ : 작은 것도 쌓이면 많아짐. =적소성대.

2. ○○성가 :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을 이룸. =적수기가.

4. ○○박산 : 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참>풍지박산.

5. ○○○○ : 주로 잎, 꽃, 잎줄기를 식용하는 채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 파, 아스파라거스, 미나리 따위가 있다.

6. ○○○골 : 가난하여 쓸쓸함이 뼛속까지 스며든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10. ○○○몰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11. ○○○전 :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 =심기일신.

14. ○○○○ : 외물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15. ○○○부 : 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당부. <비>신신부탁.

16. ○○○○ : 앞으로 얼마 오래지 아니하고 가까움.

20. ○○만장 : 기세가 대단히 높음. <참>호기만장.

21. ○○할계 :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응모요령>

▨제552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8월9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50회 당첨자>

▶구나연(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이기문(대구시 달서구 용산큰못길)

▶박필란(대구시 서구 국채보상로)

▶이종(경산시 장산로)

▶홍영미(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한종민(대구시 달서구 조암남로)

▶김나경(대구시 수성구 범어로)

▶백진욱(대구시 북구 침산남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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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2회 문제 및 제550회(6월15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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