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뮤지컬배우 정재은 열애설?…소속사측 "친한 사이일뿐"

정재은·이창섭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돌 그룹 비투비 맴버 이창섭(27)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13일 오후 이창섭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창섭이 정재은과 사귄다고 온라인상에 퍼진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창섭, 정재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정재은이 이창섭에게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14일 정재은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뮤지컬 '도그파이트'를 같이 하면서 친한 사이가 됐다고 한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계단이 가파른 탓에 조심하다가 팔짱을 낀 것으로 안다. 뮤지컬하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