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박하나, 은회장이 남긴 '창업백서' 얻고…왕빛나, 한상진에 다시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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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4 00:00  |  수정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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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인형의 집' 방송 캡처

KBS 2TV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박하나)은 금명숙(최명길)에게 은회장(이호재)의 창업백서를 되찾아서 갖다달라고 말하면서 마지막 부탁이라고 간절하게 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금영숙(최명길)은 홍세연(박하나)의 부탁대로 장명환(한상진)을 협박해 만나서 회장이 남긴 창업백서를 받아와 홍세연에게 이것을 넘겼다.


그리고, 은경혜는 장명환을 불러 "할아버지가 남긴 창업백서 그거 나한테 줘. 100억 줄게"라고 말했지만 장명환은 "대체 은회장이 끄적거린 일기장이 뭐길래 나한테 100억을 준다고 하고 금여사는 네가 감옥가는 것도 감수하겠다고 난리야?"라며 "그 창업백서 네 엄마가 가져갔어"라고 말했다. 이에 은경혜는 "그걸 왜 엄마한테 줘. 홍세연한테 건네줄 게 뻔한데"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이어 "장명환. 네가 나한테 받고 싶은 돈이 정확히 얼마야"라고 물었다.


뒤늦게 왕빛나 역시  창업백서의 중요성을 깨닫게되고 한상진이 창업백서를 최명길에게 넘겼다는 소식에 최명길에게 배신감을 느끼곤 한상진이 제시하는 돈을 조건으로 창업백서를 다시 찾아올 것을 요구했다.


갑작스럽게 박하나에게 옷 주문 전화가 걸려오고 옷을 완성했지만, 그 전화조차도 장명환의 방문으로 왕빛나의 계략이었음을 알게되고 분노하며 또다른 방법을 찾을것임을 예상케했다.


또, 박하나는 창업백서를 기반으로 의류 사업을 성공시킬 것으로 보여 다음회를 기대케했다. 


KBS 2TV  '인형의 집'은 평일(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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