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태양광 패널 보관 창고서 불…6천만원 피해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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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5 00:00  |  수정 2018-07-15

15일 오전 5시께 예천군 풍양면에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 창고에서 불이나 태양광 패널을 보관하는 100㎡ 크기 창고가 전소했다.

소방서 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35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진화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석원 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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