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트와이스 "앞으로의 또 다른 1000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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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5 00:00  |  수정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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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취한 트와이스 <트와이스 트위터>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1000일을 맞아 1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000일 동안 #트와이스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 가 있기에, 트와이스는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 입니다. 1000일 전 첫 만남의 설렘과 소중함을 서로의 마음에 간직한 채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또 다른 1000일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 9명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영과 모모는 섹시한 합작 포즈를, 지효와 다현은 사랑스러운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벌써 트와이스 원스랑 함께한지 1000일이라니! 처음 트와이스를 알게된날이 1000일이 넘었네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트와이스 와함께 갈거입니다." "천일동안 트와이스 너무 고생이 많았어요. 언제나 말하지만 여러분의 꿈은 원스에게 큰 기쁨이자 행복이에요! 그러니가 멤버들 하고 싶은거 다해! 그게 원스가 바라고 응원하는 트둥이의 꿈이야! 새벽 갬성이에지만 오늘은 그래도 되죠?ㅠㅠ 천일 축하해요!"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20일 '우아하게'로 데뷔해  금까지 국내 발매한 타이틀곡을 모두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9연속 흥행가도를 걷고 있다.  일본에서도 3연속 플래티넘 음반 판매고·NHK '홍백가합전' 출연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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