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또 ‘주행 중 화재’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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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6   |  발행일 2018-07-16 제8면   |  수정 2018-07-16
BMW 또 ‘주행 중 화재’

15일 오전 9시쯤 영주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입구에서 A씨(47)가 몰던 BMW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승용차 보닛 부분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119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A씨는 “휴게소 100m쯤 앞에서 계기판에 ‘구동장치 이상’을 알리는 경고가 나오고 속도가 줄면서 엔진룸에서 연기가 새어 나와 휴게소 입구에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영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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