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중견 작가 5명, 19∼28일 몽골 초청전시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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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7   |  발행일 2018-07-17 제24면   |  수정 2018-07-17
대구지역 중견 작가 5명, 19∼28일 몽골 초청전시
몽골전시에 참여하는 김결수·김일환·김진혁 작가(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혁 작가 제공>

김일환, 장이규, 김진혁, 김윤종, 김결수 등 대구의 중견작가 5명이 19~28일 몽골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몽골미술협회와 몽골예총의 초대를 받아 울란바토르아트센터에서 평면회화 3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 타이틀은 ‘초원의 바람’이다. 전시 기간 중 ‘한국 몽골 미술교류 세미나’도 개최된다.

김일환, 김진혁, 김결수 작가는 몽골을 직접 찾아 현지 미술인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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