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착색제, 기능성 플라스틱, 접착성 수지 등 친환경 신소재 전문생산업체인 <주>우성케미칼 이병출 사장은 지난 13일 영천시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이 사장의 장학금 기탁금은 총 1억원이 됐다.
그는 2009년 ‘인재양성을 위해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신념으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시장학회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매회 1천만원씩을 기탁해왔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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