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서 폭우로 최소 49명 사망

  • 입력 2018-07-17 00:00  |  수정 2018-07-17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폭우로 최소 49명이사망했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밤부터 이날까지 폭우가 쏟아지면서 티가 댐이 범람했으며 이로 인해 나이지리아 카치나 주의 지비아 지방정부 관할내 수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명은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90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되고 260마리 이상의 가축이 죽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