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군위 인재양성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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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훈기자
  •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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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건립 소녀상 보러 방문차 기탁

김영만 군위군수와 이용수 할머니가 교육발전기금 기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0)가 17일 군위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는 군위군이 건립한 ‘평화의 소녀상’을 보기 위해 지역을 방문한 뒤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면서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에 김 군수는 “기탁해 주신 기금을 군위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은 2015년 10월 경북 최초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군위읍 소재 숭덕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건립했다.


군위=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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