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장욱현 영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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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기자
  • 20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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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동서횡단철도로 백년 미래 열겠다”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시정 집중

판로 걱정없는 부자농촌 건설

“영주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로써 승부하고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뒤 취임식을 직원 정기조회로 대신할 만큼 낮은 자세로 민선 7기를 시작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희망을 담은 ‘영주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성공시켜 더 큰 영주의 백년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 7기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는 단연 ‘경제’”라고 밝힌 장 시장은 “지역 백년 먹거리를 마련해 경제가 살아나는 영주, 3대가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도청 소재지인 안동·예천과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역동적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영주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가 포함됐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업무 수행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시장은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과 정주시설, 기업입지형 복합산업단지가 만들어져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며 “일자리 증가로 경제가 활성화되면 인구가 늘어나고, 이는 결국 사회복지·생활환경 개선을 가져온다.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노력에 시정을 집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판로까지 걱정 없는 부자농촌을 건설하고,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현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더 큰 영주의 백년 미래’를 위해 밝힌 것은 △살맛나는 영주 △잘사는 영주 △세계로 향하는 영주 △안전한 영주 △바른 인성 영주 △시민이 주인인 영주 △모두가 행복한 영주 등이다.

장 시장은 “선비문화관광도시·안전특별시·섬김행정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할 일이 많다”며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만큼 영주의 경제·문화 발전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맞아 확실한 비전을 갖고 백년 미래를 위해 전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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