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에서 50대 남성이 벌목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6분쯤 봉화 소천면 두음리 한 야산에서 나무를 베던 A씨(56)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구급차 등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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