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착한가게 300곳 발굴” 경산시·경북모금회 캠페인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최영현기자
  • 2018-07-26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상공인에 가입 홍보…기부동참 유도

25일 경산시청에서 열린 ‘2018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2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오는 9월30일까지 신규로 착한가게 300곳 이상을 발굴키로 했다.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은 착한가게 발굴을 위해 경북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경북도와 23개 시·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상호 협력을 통해 하계기간 경북 전역에 동시 실시하는 대규모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경산시는 경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세준) 활동을 주축으로 번화가 장터, 상가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착한가게 가입을 통한 정기기부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선 신불떡볶이(대표 박춘희), 오감토스트(대표 지상순), 더반(대표 서동환), 이모네족막보쌈(대표 서복순), 작은항구(대표 홍성표), 동의보감건강원(대표 김명환) 등 경산지역 신규 착한가게 약 20곳에 대한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다.

신현수 회장은 “경북은 앞선 네 번의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으로 2013년 190여 곳에 불과했던 착한가게를 5년6개월 만에 2천700곳으로 성장시킨 남다른 저력과 자부심이 있다. 이번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서도 ‘나눔 특별도 경북도’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전국에 떨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대표들에게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많은 자영업자들이 나눔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월 3만원의 정기기부로 참여 가능하며, 가입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팀(053-980-7817)으로 하면 된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