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은어축제 25만여명 방문 ‘경제효과 1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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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준오기자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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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반두잡이 체험에 나선 관광객들이 반두를 이용해 은어를 잡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 ‘제20회 봉화은어축제’가 성료됐다. ‘기다려온 맑은 여름! 다시 돌아온 봉화은어!’란 슬로건으로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8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봉화은어축제가 막을 내렸다.

봉화군과 봉화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는 25만5천여 명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123억여 원에 달해 지역경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은어축제는 주요 체험프로그램인 은어잡이(반두·맨손) 체험을 비롯해 가재잡이·수박서리가 인기를 얻었으며 은어축제 2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 등도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폭염 장기화로 관광객을 위한 무더위 쉼터와 들마루·휴(休)카페 등을 운영한 것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2018 내성천 둥둥콘서트’가 신선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좋은 점은 더 다양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냉정한 평가를 통해 보완해 내년에는 더 알차고 신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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